열두살 샘(Ways to Live Forever, 2010)

시한부 소년 샘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들… 과학자 되기, 공포영화 보기,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타기, 비행선 타보기, 어른처럼 술 마시고 담배 피기, 여자친구랑 진하게 키스하기, 우주선 타고 별보기 등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샘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[…]

레드 바이올린(The Red Violin, 1998)

바이올린의 장인 부조티는 바이올린 하나 하나에 혼을 불어 넣으며 완벽한 바이올린을 만드는 명인이다. 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안나가 있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아빠가 될 행복한 남자였다. 안나는 자신과 아이의 미래가 궁금해 점을 보지만 무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. 자신이 엄청난 고통을 […]

플레이어(The Player, 1992)

헐리웃의 한 영화사 부사장인 “그리핀 밀”은 흥행대작만 상대하는 대부로 통하며 장사가 되지 않는 작품은 눈길도 주지않는 비장함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악명이 높다. 그러던 중 한 시나리오 작가로부터 협박편지를 받는데 “모든 시나리오작가의 이름으로 널 죽이고야 말겠다”라는 살의에 찬 내용의 편지를 받고 […]